BOARD

지방출장을 가게되거나 또는 여행을 떠날때면 꼭 들리는 곳이 고속도로 휴게소다.

화장실을 이용하거나 단순 휴식을 위해 찾는 경우도 있지만 

요즘은 팔도의 유명한 간식거리를 찾아 또는 그 지역의 특산물로 요리된 식도락 맛집을 찾아 일부러 찾아다니기도 한다.

코로나 때문에 아직은 여행이 자유롭고 편하지는 않지만 벌써 7월의 시작이기에 여름휴가 시즌이다.

금번 청주영덕간 고속도로 문의휴게소(양방향)가 새단장을 하게되어서

디자인제안 공모에 여러 쟁쟁한 경쟁사들이 참여하였고,

당사의 디자인이 선정되기까지 디자인설계팀이 야근과 휴일도 반납하고, 아픈몸을 이끌고 노력해준 직원들의 

보이지않는 노고에 큰박수를 보냅니다.

'자연친화형'으로 신축되는 문의휴게소를 찾아오고 머무르고 싶은 휴게소를 구현하기위해

최적화된 공간 구성을 제공하고 차별화된 인테리어 디자인으로 힐링할 수 있는 테마 휴게소를 

민컴만의 자부심으로 만들어 갈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